... 어쩌다 여기까지?
2016년을 정리하며. 본문
그냥 한마디만,
내가 너희들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produced by 주현, 2016 신탄진고 1-4)
재주많고 웃음많고 마냥 밝고 예쁘던 아이들과의 한 해를 끝내며.
복직 1년차, 온 가족의 사랑과 반 아이들의 사랑으로 버텨온 한 해였다.
정말,, 너무나도 매력적인 학교생활.
이러려고 그 길을 돌고 돌아 교직에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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