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여기까지?
자녀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까? 본문
매년 내가 가정에 보내는 편지에 던지는 질문.
그 질문에 어느 학부모님께서 이렇게 답을 주셨다.
내가 살고 있는 하루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매일 깨달으며 사는 사람. 파란 하늘을 매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 아파서 병원에 갈 일이 없는 사람. 본인도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음을 알고 발전시켜 사회와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 |
학원에서 만들어진 참 어리다 싶은 아이들도 많지만, 어째 저리 잘컸을까 싶은 괜찮은 아이들도 정말 많다.
그리고 괜찮은 아이들 뒤에는 늘 괜찮은 부모님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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