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6-20130217] 장태산 송가네 황토민박 (3)

휴양림 놀이터에서,

날은 추운데 지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그저 함께 놀 수 있으면 행복한 아이들.

이 사진 태희 시집갈 때 예식장에 걸어야지.

어쩜 우는 것도 너무 이쁜 우주최고 까칠 정서.. ㅋ

한 입 먹고 승질이 버럭! 났지만 꾸욱 눌러 참았던.

라떼............라는 이름의 단.커피.

ㅎㅎㅎ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를 서오빠님이 광고하셨던 자유시간.

 

간만에 말표입은 김곰돌

뽀쓰 쩌는 언니들.

사실 단체샷 찍을때 옆에 있던 총각한데, 사진좀 찍어줘요. 했는데,

저 언니 한마디에 그 청년 90도로 각잡고 셔터를 눌러댔다는...

끝까지 한결같은 정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