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여기까지?
[20130216-20130217] 장태산 송가네 황토민박 (2) 본문
아이들.
그리고, 우리들.
아마 저 언니들은 내가 이런 사진 막올리는 걸 알면
가마솥에 물끓여 나를 담가버릴텐데.
무서운 언니들. ㅋㅋㅋ
이언니, 정말 정신없기로 우주 최고. ㅋㅋ
나...........
나와서도 일단 커피는 한 잔 말고 시작하자며..
언제 이렇게 많이 컸냐 막내 예섭이..
고마워서 눈물날뻔 했던, 휘은이의 메세지. ㅋㅋ
가방 비밀번호를 자랑하고 싶은 곰돌.
신상 앵그리버드 티셔츠를 입었더니 캐간지 좔좔 흐른다며..
훌쩍 자란 휘은이,
태희야 태희야................;;
우주최고 까칠녀 정서.
어쩜 그렇게 한결같은거니 ㅠㅠ
만만치않은 정원이. ㅋ
밥하는 이모
이건 그냥 예술.ㅋㅋ
술도 먹는 이모. ㅋㅋㅋ
운전하는 이모.
이상한 이모.
안팎으로 설거지나 하는 이모 ㅠ_ㅠ
완벽한 설정샷.
쩜쩜쩜
절대 밥 아님. 베베들 간식.
맛나냐.
얻어먹고 싶었던 건 아닌데. ㅠ_ㅠ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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