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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여기까지?

[20130104~20130107] 사이판 가족 여행 (2) 본문

여행

[20130104~20130107] 사이판 가족 여행 (2)

딸공 2013. 1. 8. 22:22

 둘째날이야말로.

가장 즐거웠으나! 가장 아쉬웠던 날! 인 것으로.

 

사이판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마나가하섬'에 들어갔으나.

우린 디카를 안들고 갔을 뿐이고 ㅠ_ㅠ

가진 거라곤 방수팩에 꽁꽁 봉인 된 아이폰 뿐이고.

열대어 가득한 바다와 끝내주는 햇살 아래에서

스노우클링을 배워 세 식구 신나게 놀았지만.

 

사진은 없다는 거. ㅠ_ㅠ

(폰 사진은 따로 정리할 예정.ㅠ)

 

 

 

 

 

 

어쨌든.

섬 투어 끝나고, 돌아와서,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떡실신할때까지 둥둥 떠다니던 김곰돌.

말그대로.

떡.실.신.

 바베큐 식당에 와서..

저녁은 바베큐.

 

 원래 이런건 남자가 굽는다는

가이드 아저씨 한 마디에

양쪽집 남자들 경쟁모드(?)

 

 

 피곤하시죠...? ㅋㅋ

 정말 맛있었다 ㅡㅠㅡ

 

 폐허가 될 때까지 먹고.

 과일도 먹고.

 쥬스도 마시고.

 마침 토요일 밤이라, 페스티벌이 열림.

불쇼에,, 강남스톼~일로 마무리까지.

 마시멜로도 꿔 먹고,

야자수 열매도 잘라 먹여주고.

마무리는 역시. 캡틴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