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여기까지?
블로그 리뉴얼 본문
수리 탄생 시즌에 맞춰 블로그 리뉴얼.
김수리 키우면서도 절대 카카오스토리따위의 쓰다 버릴 것에 치중하느라 블로그를 내다 버리진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
그러고보면 김곰돌때는 태어난 날부터 첫 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사진찍고 글 쓰고
그걸 책으로 만들고 편집하고 쌩 난리였는데.
지금와서 돌아봐도 남는 건 그렇게 편집해 출판해 놓은 책들 뿐이거늘,,
김수리는 그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키워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둘째니까 당연해! 라고 하지 말고, 부지런 좀 떨려고 노력이라도 해 줘야 겠다.
그런 의미에서 김곰돌이 입던 작아진 내복은 몽땅 동네 필요한 엄마들한테 넘겨버렸다.
김수리는 새로 사입히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 ㅋㅋㅋ
난 둘째라 오라버니꺼 물려 입고 물려 쓰는게 그렇게 싫었거등.
자자자자자 말로만 하지 말고 병원도 좀 제 날짜에 챙겨 가보자.
그전에, 김수리, 너 언제 나올거니??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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