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여기까지?
놀토 아닌 토요일 본문
또다시 찾아온 토요일
N시간 멍때리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없는 행사 만들어 하는 것도 곤욕인 듯.
이번주도 울 아가들은 미술대회니 글짓기대회니 이런 것들로 시간을 때우고.
나는 그 앞에서 컴 켜놓고 멍때린다.
이럴바엔 토요일은 그냥 집에서 쉬는게.
적어도 애미 애비 없이 쉴 수 있는 중딩들에겐.
정답인 듯.
(돌봄이 필요한 초딩은 모를까. 얘넨 알아서 잘 놀잖아. ㅠㅠ)
어쨌든, 지금까지 멍때린 시간만큼 더 멍때려야 집에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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