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쩌다 여기까지?

검색하기
... 어쩌다 여기까지?
프로필사진 딸공

  • 딸공씨네 (277)
    • 여행 (108)
    • 딸공 (167)
Guestbook
Link
  • 브런치 @딸공
Recent Posts
Archives
Recent Comments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
관리 메뉴
  • 글쓰기
  • 방명록
  • RSS
  • 관리

목록2025/07/15 (1)

... 어쩌다 여기까지?

방학이 3일 남아 다행이지.

2025. 7. 14. 08:34 2학년 교무실 당겨받았습니다. 2학년 교무실 OOO입니다. - 아니, O반 담임 자리에 없어요?네 수업가셨는데요, 무슨 일이신가요? 말씀 전해드릴까요? - 아니 내가 지금 서류를 떼러 몇 번을 왔다갔다했는지 알기나 해요? 내가 얼마나 바쁜데 지금 담임이라는 사람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아버님, 지금 O반 담임선생님 수업가셨다고요. - 그러니까 지금 내가 화가 안 나게 생겼냐고. 처음부터 똑바로 안내를 했으면 이런 일이 없잖아. 대체 사람을 몇번을 왔다갔다 하게 만들고 말이야!!저기요. 아버님. 화가 나시는 건 알겠는데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아버님 화나게 한 건 아니잖아요. 지금 통화중에 점점 더 화를 내면서 언성을 높이시는데, 지금부터 녹음하겠습니다. ..

딸공 2025. 7. 15. 23:18
이전 Prev 1 Next 다음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