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여기까지?
독일 & 네델란드 여행 사진들(4) 본문
둘째날,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중앙역으로 가서 암스텔담행 버스를 탔다. 요거이 바로 내가 타고 간 버스 -
버스타고 가는 길에 찍은 발사진들.
비가 부슬부슬 오기도 하고, 급 맑기도 하고, 참 종잡기 힘든 날씨들.
그리하여 두둥-!!
얼마만에 보는 얼굴이냐고요!!
선미언니랑 눈물의 상봉- !!!
근데 언니 배는 나왔는데 왜 얼굴살은 더 빠진거냐구요ㅠ_ㅠ-
그리고 완전 많이 큰 현서 - ㅎ
언니네 동네 -
언니네 집 -
포항살 때 보다 훨 크고 깨끗(!!!!)한 집.
그리고 가자마자 급히 고등어 파스타 (사진없음. 너무 배고파서 흡수하느라.;;)로 배를 채우고 간 곳은. 이케아 샵.
이케아샵이란 곳. 지난번에도 블로그에 썼지만, 참 부러운 곳이다.
돌아와서 못산 몇개 물건들 한국서 검색해보니 딱 3배 가격이라는. 딱 3배!
암튼. 여기서도 사진찍히길 거부하시는 현서어머님. ㅋㅋ
현서 노는걸 볼 때 마다, 우리 곰돌이도 데려왔음 정말 좋았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곰돌이를 데리고 저기까지 간다는 건 상상만해도 중노동. ㅠ
귀엽다 ㅠ_ㅠ
이러고 노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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